
환자 적은 한의과 자동차보험이 진료비 '더 많다'" 한지아 의원 "의과는 환자 계속 감소 상태이며 양측 1조3000억원 차이" 2024.10.16 16:36 자동차보험 관련 심사 기준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위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의과와 한의과의 자동차보험 진료비 역전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 최근 5년간 자동차보험 환자 수 현황을 보면 의과의 경우에는 계속 줄고 있고 한의과는 계속 늘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의과 환자 수가 의과 전체 환자 수를 넘지 않았다. 한 의원은 "전체 자동차보험 진료비 현황을 진료과별로 비교해 봤더니 2021년부터 진료비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격차가 점점 심해졌다"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보험 진료과별 진료비 현황을 봤더니 한의과는 의과보다 환자 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1조3000억 원 정도의 진료비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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