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보험처리 안된다는 도배비 1천150만원


설상가상... 보험처리 안된다는 도배비 1천150만원

설상가상... 보험처리 안된다는 도배비 1천150만원 승인 2024.10.08 16:22 [법알못의 슬기로운 주거생활기] 누가 당신의 이웃인가?

드디어 누수를 잡았다. 파주 동생 집으로 피난을 가 계셨던 엄마가 돌아오셨다.

새로 누수탐지를 하고 상수관 온수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공사를 마쳤으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2차 공사로 누수가 잡히자 그제야 마음이 놓였다.

누수가 겨울이 아니라 여름에 나서 다행이라고 겨울이었으면 어쩔 뻔했냐고 엄마 앞에서 우스갯소리를 했다. 아래층 103호와 104호 도배 공사도 이후 또 다른 누수 피해를 염려해 1차 공사 중(7월 26일)에 미리 들어 두었던 보험이 적용된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 1차 공사 때 B업체 대표로부터 오래된 건물이니 또 다른 곳에서 누수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을 들어놓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상배상책임보험은 단일 상품으로 가입할 수 없어서 7월 26일 운전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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