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카드납' 또 격돌…편익인가 비용인가


'보험료 카드납' 또 격돌…편익인가 비용인가

'보험료 카드납' 또 격돌…편익인가 비용인가 신도 기자 입력 2024-10-05 09:12 수정 2024-10-05 09:12 생보사 카드납 비중 여전히 4%대 수수료 두고 서로 '동상이몽' 반복 국회 바라보지만…"쟁점 사항 아냐"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보험료 카드납'이 다시 쟁점 도마에 오르고 있다. 수년째 보험사와 카드사가 서로 갈등을 빚으며 이렇다 할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소비자 편의성 강화 차원에서 적극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2일 보험료 카드납이 올해로 이슈화 7년 이상이 경과했다. 하지만 양측 입장이 여전히 이견이 심해 진척에 효과가 없는 실정이다.

(사진=연합뉴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료 카드납 쟁점은 올해로 7년 이상이 경과됐다. 지난 2017년 카드 사용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국민건강보험이 카드납이 허용하면서 처음 시작됐다.

국민건강보험은 성격상 의료복지를 뒷받침하는 의무보험이다. 의무보험은 보험료 카드납을 시행해도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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