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공략 나선 보험사 "활용 방향 무궁무진" 신도 기자 입력 2024-10-06 08:23 수정 2024-10-06 08:23 다방면 타사협력·조직설립 움직임 현업·기관 가리지 않고 "연구 나서야" "'할루시네이션' 예방 대안 마련 필요"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 활용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다. 생성형 AI의 대두로 보험사에서도 심사·대응·가입과 같은 업무 효율화 측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 결과다.
업무 이외에도 활용 방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기대감도 크다. 보험업계가 다방면에서 잇따라 AI 연구, 응용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I를 활용한 서비스의 등장 혹은 이를 연구하기 위한 자체적인 조직 구축이 최근 보험업계에서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 특정 방향에 국한된 게 아닌 다방면에서 구축이 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현업에서는 한화생명과 KB손해보험이 AI 관련 움직임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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