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는 13회차 유지율 증가, 손보는 보합...향후 보험료 인하가 관건?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0.04 15:16 수정 2024.10.04 15:16 상반기 기준 손보사 15곳 13회차 계약유지율 평균 86.58%...전년 比 0.27%p 감소 생보업계 평균치는 87.8%...전년보다 7.1%p 뛰어 "보장성 보험 영향" 손보 13회차 유지율 상승 전략에 이목 쏠려 삼성생명, 삼성화재 서초사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생보업계에서 1년 내에 상품을 해지하지 않는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한 가운데, 손보업계 유지율 수준은 전년과 거의 그대로였던 것으로 집계돼 보험업계가 불황 속에서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장성 보험 비중의 영향으로, 향후 보험료 인하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이 향후 유지율 증가폭 확대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손보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손보사 15곳(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DB손보·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MG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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