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유발자된 간편보험, 완전판매는 공염불 [백세시대 보험] 민원유발자된 간편보험, 완전판매는 공염불 [백세시대 보험]](https://phinf.pstatic.net/image.nmv/blog_2024_09_20_362/3ouNsFKnAz_01.jpg?type=w2)
민원유발자된 간편보험, 완전판매는 공염불 [백세시대 보험 ④] 고령자 많이 가입… 일반보험 대비 보험료 비싸 가입만 강조하는 마케팅 혈안… 고지 의무 제대로 알려야 서울에 사는 유진원(75, 가명)씨는 몇 가지 고지항목에만 답하면 즉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말에 간편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해당 상품 보험료가 기존 유지했던 상품보다 비싸다는 것을 인지했다.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가입 당시 상품설명서에 보험료가 비싸다는 점을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유씨는 보험료 차액을 환급받지 못했다.
박순자(68, 가명)씨는 간편보험 가입 5개월전 경추 MRI검사를 위해 입원실에서 6시간 넘게 기다렸다. 보험 가입 당시 '2년내 입원 및 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것은 입원은 아니라고 생각해 기재하지 않았다.
향후 보험사로부터 해당 사실이 면책사유(보험금 미지급)에 해당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입원실 체류시간이 6시간 이상이면 입원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간편보험 관련 민원이 끊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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