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후 생활해 보니 한 달 330만원, 턱도 없더라" [머니 채널 Pick] 김은정 기자 입력 2024.09.16. 06:00 적정한 노후 생활비는 얼마일까요. 노후 월 생활비를 너무 많이 책정하면 현재 삶을 희생해야 하고, 그렇다고 너무 적게 책정하면 노후 삶이 팍팍해집니다.
재테크족들 사이에 ‘은퇴 후 월 500만원 만들기’가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는데, 이 500만원이라는 기준은 어떤 근거로 나온 걸까요.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 제작진이 은퇴 후 노후 생활비와 관련한 콘텐츠를 뽑아 추석 연휴 기간 독자분들께 소개합니다.
적정한 노후 생활비는 얼마이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은퇴 후 연금을 받기까지의 소득 공백기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등을 다뤘습니다. 국내 최고의 노후 설계 전문가로 꼽히는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의 명쾌한 답변을 들어보시죠.
먼저 논란이 많은 적정 노후 생활비와 관련해 김 상무는 “남이 얼마를 쓰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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