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속도…"의료계 참여 확대 논의" 등록 2024.09.12 15:00:00수정 2024.09.12 18:42:24 금융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관련 간담회 개최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0.04.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위원회가 12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을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시스템 구축·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전자의무기록(EMR) 업체, 요양기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했다.
다음달 25일부터 보험업법에 따라 7725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된다. 현재까지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총 3774개(48.9%)이다.
이 중 283개 병원(참여비율 3.7%)은 다음달 25일부터 즉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진행된다. 그 외 의료기관은 자체시스템 개편 일정, 동일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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