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령화 시대, 치매간병·유병자보험 선택 아닌 필수" 생명보험협회 “작년 65세 이상 중 10.4%가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 약 2200만원…의료비 부담 심화 등록 2024-09-12 오전 10:00:02 수정 2024-09-12 오전 10:00:02 정병묵 기자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최근 우리나라는 유례 없이 빠른 고령화 진행과 함께 유병장수 추세 심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 가구 구성이 변화하면서 고령자 스스로 노후 간병을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치매간병보험과 유병자보험이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어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비교, 선택하여 노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94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2%를 차지했으며, 내년에는 1000만명을 넘어 고령자 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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