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주면 지릴 줄 알았냐” “정부는 의사 못 이겨”…집단행동 앞둔 의료계 ‘격앙’ 입력2024.02.12. 오전 11:13 박세영 기자TALKnew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는 모습.
뉴시스 전직 의협 회장들 "겁박 중지하라" 주수호 전 의협회장, "지방에 부족한 건 민도" 썼다가 논란되자 삭제 응급의학의사회 "개선 의지 없으면 우리 모두 현장 떠날 것" 오늘 전공의 대의원총회…의료계 일부선 "증원 찬성" 목소리 나와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의사들 사이에서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겁주면 지릴 것으로 생각했나’는 등 과격한 발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의사단체들은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지만,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으로,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nci, 출처 Unsplash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후 전현직 대한의사협회(의협)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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