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염불로 끝난 자진신고…금감원, 다음 GA업계 질서확립 행보는 운영실태 평가 매뉴얼 개선 TF 진행 중 대형 GA 3곳 중 1곳 내부통제 하위 등급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 건전경쟁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했던 작성계약 자진신고 기간 운영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종료된 가운데, 금융당국의 차후 행보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omajob, 출처 Unsplash 지난달 소속 설계사 수 500인 이상 대형 GA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에서 3분의 1에 달하는 회사들이 평균 이하의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도 강화가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자진신고 기간 운영 실패에 차후 행보 '촉각'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 평가 매뉴얼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TF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프라임에셋, 아이에프에이(iFA), 더블유에셋 등 지난해 내부통제 운영실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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