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만 원 vs 680만 원…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29만 원 vs 680만 원…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29만 원 vs 680만 원…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입력 : 2024-09-09 17:57:40 최혜규 기자 [email protected] 심평원, 의료기관 진료비 공개 코막힘 진료비, 최대 98배 차이 대표적인 비급여 진료인 도수치료는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기관별 중간금액은 10만 원이고, 최대금액은 26만 원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진료비의 기관별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의료기관별 비급여 진료비를 심평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건강e음’에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정하는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해 공개한다. 올해는 4년 차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7만 562개 의료기관의 623개 비급여 항목 가격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진료를 많이 하는 비급여 항목은 병원급 이상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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