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 속 위태로웠던 580g 미숙아…“의료진 헌신에 건강히 퇴원”


의료공백 속 위태로웠던 580g 미숙아…“의료진 헌신에 건강히 퇴원”

의료공백 속 위태로웠던 580g 미숙아…“의료진 헌신에 건강히 퇴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위급한 상황 속 서울대병원 오고가며 망막병증 치료 심장기능 작동 위해 동맥관 개존증 수술도…“숱한 고비” “배후진료 가능한 소아 세부 분과 전문의 뒷받침 필요” 기사승인 2024-09-08 06:00:07 4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서 하진이 부모와 이성희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임재 간호팀장, 간호사들이 퇴원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대현 기자 [email protected] # 580g.

김하영(38·가명)씨가 임신 23주 4일째 되는 날 하진이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났다. 작고 연약했던 하진이는 엄마 아빠 곁이 아닌 인큐베이터 안에서 4개월 반 동안 의료진의 케어를 받아야 했다.

의료진의 관심과 노력 속에서 수 차례 수술과 위기를 넘어 하진이는 출생 당시 체중의 8배인 4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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