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사, 보장성 판매 주력에도…손보사 선점한 제3보험은 ‘난공불락’ 상반기 주요 손보사 보험손익, 생보사보다 두 배 이상 많아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업데이트 2024.08.21 오전 10:34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순이익을 거둔 보험사는 1조3690억 원을 거둔 삼성생명이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 2024.7.10/뉴스1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생명보험사가 제3보험 등 보장성보험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섰지만, 손해보험사가 선점하고 있는 제3보험 매출 확대에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 기준 상위 4개 손보사의 보험손익은 상위 4개 생보사보다 두 배 이상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등 상위 4개 생명보험사의 총순이익은 2조 91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2조 7569억 원 대비 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상위 4개 손해보험사의 총순이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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