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험개혁회의 ‘무해지’ 대책 윤곽…조단위 CSM 증발


[단독] 보험개혁회의 ‘무해지’ 대책 윤곽…조단위 CSM 증발

[단독] 보험개혁회의 ‘무해지’ 대책 윤곽…조단위 CSM 증발 입력 2024.08.21 10:52 금감원, 낙관적 가정 뺀 영향평가 실시 보험사들, 5% 내외 CSM 감소 추산 중 상장 8개사 추려도 ‘4조원’ 날아갈 판 무·저해지환급형 보험(이하 무해지보험)을 통한 계약서비스마진(CSM) 및 당기순이익 부풀리기 논란에 대해 금융당국이 새로운 해지율 가정을 제시, 재무영향평가에 나섰다. bchild311, 출처 Unsplash 보험개혁회의에서는 현재 보험사가 사용하는 해지율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업계는 이번 평가가 현실화될 경우 보험사별로 수천억원의 CSM이 증발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낙관적 가정에 따른 반작용이다.

해지율 가안 배포…영향평가 제출해야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초 ‘무·저해지 보험 해약률 산출 가정(안)’을 배포했다. 각사는 이에 따른 무해지보험의 시나리오별 최선추정부채(BEL) 및 CSM상각액 변동을 담은 재무영향평가를 오늘까지 제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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