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톺아보기] DB손보 "미탑승 사고도 보장"…진화하는 운전자보험


[보험 톺아보기] DB손보 "미탑승 사고도 보장"…진화하는 운전자보험

[보험 톺아보기] DB손보 "미탑승 사고도 보장"…진화하는 운전자보험 기자명 백종훈 기자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계 휴가철 여파 등으로 손익분기점인 80%를 웃돌며 악화하고 있다. 손해율이 80%에서 위로 멀어질수록 자동차 사고 건수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뜻이다.

이 가운데 운전자보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은 별개의 계약인데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인 반면 운전자보험은 의무보험이 아니어서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둘의 차이는 피담보 대상, 법률비용 보상, 보험 기간 등에서 갈린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사들은 상품 차별화 전략 등을 통한 운전자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운전자보험 시장 규모는 50조원대로 추산된다. DB손보, 운전자보험 최초 '하차 후 발생 사고' 보장…상반기 순익 23% 성장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DB손해보험은 ‘운전자 비용 담보 미탑승 중 보장’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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