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규제 강화 예고…백내장 ‘다초점렌즈’ 수요 휘청일까


비급여 규제 강화 예고…백내장 ‘다초점렌즈’ 수요 휘청일까

비급여 규제 강화 예고…백내장 ‘다초점렌즈’ 수요 휘청일까 입력 2024-08-20 06:00 한성주 기자 [email protected] 과잉수술 차단 나서…다빈도 수술 1위·수입실적 1위 거품 사라지나 한국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전의 국내 영업소 에이엠오아시아리미티드가 수입하는 다초점인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See 토릭’(왼쪽)과 한국알콘의 다초점렌즈 ‘클라레온 비비티 토릭 오토노미’.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정부가 건강보험 비급여 백내장 수술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예고하면서 관련 업계가 긴장 속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백내장 수술 시 사용되는 인공수정체 수요에도 변화가 불가하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백내장 수술 시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을 병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의료 행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으로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급여 항목과 환자가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으로 나뉜다.

환자는 비급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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