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여개 중증수술 수가 인상…실손보험 보장 축소 검토(종합) 송고시간2024-08-13 12:16 성서호 기자 정부 "저평가된 필수의료 보상 강화되도록 수가체계 조정" '도수치료·비급여렌즈 백내장수술·비밸브 재건술' 등 병행진료 제한 논의 대학병원 수술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의료 행위 보상체계를 혁신해 그간 보상 수준이 낮았던 1천여개 중증수술 수가 인상에 나선다. 도수치료 등 과잉 우려가 있는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급여와 동시에 진료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급여는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의료 서비스이며, 비급여는 건강보험에서 제외돼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하거나 실손보험이 적용되는 의료 서비스를 말한다. "보상체계 전면 혁신"…보상 적은 1천여개 중증 수술 수가 인상 검토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13일 의료개혁 추진 상황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jessedo81, 출처 Unsplash 정 단장은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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