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성보험 판매 주력한 생보사…소비자 관심은 ‘보장보단 저축’


보장성보험 판매 주력한 생보사…소비자 관심은 ‘보장보단 저축’

보장성보험 판매 주력한 생보사…소비자 관심은 ‘보장보단 저축’ 상반기 생보사 보장성보험 신계약 11% 감소…저축성보험 42% 급증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업데이트 2024.08.11 오전 11:11 서울의 한 시중은행 예금상담 창구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1.8.30/뉴스1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올 상반기 생명보험사는 제3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에 적극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관심은 저축성보험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체 생명보험사의 올해 상반기 신계약 건수는 59만 4435건으로 전년 동기(58만 5912건) 대비 건 1.5% 늘었다. 다만 신계약 보험료는 감소했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료는 1045억 5600만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105억 4700만 원)보다 5.7% 줄었다. 상품별로는 생보사가 판매에 주력했던 제3보험 등 보장성보험의 신계약 건수와 보험료는 감소한 반면, 새로운 회계기준(IFR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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