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골수성 백혈병치료제' 빅시오스, 보험급여 청신호 등록 2024.08.09 09:20:43수정 2024.08.09 09:30:52 약제급여평가위원회서 보험급여 적정성 인정 '7+3 표준치료' 50년만에 새로 선보인 치료제 [서울=뉴시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 리포좀주'의 건강보험급여 적용에 청신호 켜졌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한독이 국내에 도입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빅시오스 리포좀주'의 건강보험급여 적용에 청신호가 켜졌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빅시오스는 지난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최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에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인정받았다.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하면 건보 적용을 받게 된다. 지난 2022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빅시오스(성분명 시타라빈·다우노루비신)는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 재즈 파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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