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차 지나간다"... 70세 이상 운전자만 골라 고의 사고 내 수천만원 뜯은 외국인들 70대 이상 고령 운전자의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은 뒤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외국인들이 적발됐다. 이유리 기자 입력 2024.07.27 09:35 과거 교통사고를 겪고 보험금을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범행 저지른 듯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70대 이상 고령 운전자의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은 뒤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외국인들이 적발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보험사기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카메룬 국적 주범 A씨와 공범인 아프리카계 외국인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jmason, 출처 Unsplash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평택 팽성읍 등의 구시가지 교차로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5번 낸 뒤 보험금 2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사고 후속 대처에 미숙한 고령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큰 도로로 진입하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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