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발한 의료공백 위기 틈타 이익 탐하는 ‘후안무치’ 한의계


정부 유발한 의료공백 위기 틈타 이익 탐하는 ‘후안무치’ 한의계

정부 유발한 의료공백 위기 틈타 이익 탐하는 ‘후안무치’ 한의계 경기메디뉴스 한진희 기자 승인 2024.07.26 13:34 의협 “터무니없는 참견 그만두고 ‘한의학 과학화’에나 힘써야” 한의사가 의대 증원 관련 논의 당사자로 참여,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급여 적용, 한의 실손보험 적용 등을 주장한 대한한의사협회장의 발언에 의료계가 후안무치라며 분노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대한민국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처절한 투쟁 상황을 교묘히 악용해 한의사들이 의료기기를 사용하려는 시도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행위의 급여화를 요구하는 것은 타인의 위기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몰염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antonikachanel, 출처 Unsplash 이어 “한의계는 정부의 잘못된 의대 증원 강행으로 촉발된 의료공백 사태를 이용해 한의사의 이익만 탐하려는 후안무치하고 파렴치한 작태를 즉각 중단하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급여화 주장도 당장 철회하라”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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