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 또 절판, 불완전 판매 기승 조짐 최석범 기자입력2024.07.22 12:00 삼성화재, 이번 달만 입원실 보험 1만원으로 판매 "보장 금액보단 실제 필요한 보험인지 따져 가입해야"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장기보험 절판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절판 마케팅이 발생하면서 불완전 판매 우려도 커지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일부 영업 채널에 다음 달부터 상급·종합병원 입원 일당 보험에 관한 인수 지침(보장 금액 변경 등 내부 기준)을 변경하겠다고 공지했다.
[사진=삼성화재] 이번 달에만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 일당 40만원, 상급종합병원 2·3인실 입원 일당 5만원, 종합병원 1인실 입원 일당 20만원, 종합병원 2·3인실 입원 일당 5만원을 1만원대 보험료로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삼성화재는 고객이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에 입원하면 약정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일례로, 상급종합병원 1인실에 10일 입원하면 총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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