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보험설계사 자녀 통해 위반행위를"...금감원, '천태만상' 불완전판매에 '등록취소' 칼 뺀다


"설마 보험설계사 자녀 통해 위반행위를"...금감원, '천태만상' 불완전판매에 '등록취소' 칼 뺀다

"설마 보험설계사 자녀 통해 위반행위를"...금감원, '천태만상' 불완전판매에 '등록취소' 칼 뺀다 윤덕제 기자 승인 2024.07.17 16:27 - 빈번한 보험영업 위법사례로 '경유계약 및 수수료 부당지급 금지 위반' 지적 - 의도적 위반행위 시 GA 등록취소 부과 등 제재수준 대폭 강화 - 불완전판매는 보험산업 신뢰 훼손...자정노력 적극적 실행해야 homajob, 출처 Unsplash [녹색경제신문 = 윤덕제 기자] # A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 14명은 약 2년간의 기간 중 384건의 보험계약을 같은 A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 8명이 모집한 것으로 처리하고 모집수수료 4억103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 중 자녀를 보험설계사로 육성하고 싶었던 설계사 B는 자녀가 설계사 자격을 취득하자 총 235건의 자동차보험 계약을 자녀 명의로 체결했다.

결국 A보험대리점에게는 과태료 1억5150만원과 30일의 업무정지, 전 대표이사 2인에게는 주의 및 퇴직자 위법사실통지, 소속 설계사에게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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