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마다 올린다… 햄버거 가격 인상 왜 이러나 햄버거 업체들이 6~8개월에 한 번씩 가격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격을 올린다.
주요 업체들이 이르면 6개월에 한 번꼴로 조정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와 노브랜드 버거가 이달 주요 메뉴 판매가를 인상한다. 맥도날드는 16일부터, 노브랜드 버거는 15일부터 조정된다.
amir_v_ali, 출처 Unsplash 맥도날드는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5.4% 인상한다. 대표 메뉴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각 300원씩 오른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종류에 따라 1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비싸진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일부 메뉴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 다시 100~400원씩 올렸다.
노브랜드 버거는 주요 메뉴 23종의 판매가격을 평균 4.8% 상향 조정한다. 대표 메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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