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여행자보험 비교·추천 시작부터 '삐그덕'···고수수료 논란 등록 2024.07.17 16:56 김민지 기자 그래픽=홍연택 기자 오는 18일 네이버페이가 출시할 여행자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 대형 보험사들의 상품은 찾아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보험사들은 네이버페이가 보험사들에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을 넘어선 수준의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의 여행자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는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 등 6개 회사가 참여한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은 제외됐다. 대형 보험사들이 불참하는 이유는 네이버페이가 출시 과정에서 고수수료율 지속해서 요구했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anniespratt, 출처 Unsplash 금융당국은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세부 방안을 발표하면서 단기보험에 대해서는 수수료 수준을 대면 모집 수수료 대비 33% 이내로 제한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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