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 인상 시작…효과는 '물음표' 김성수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출고 2024년 07월 08일 17시 35분 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가 시행됐지만 실효성에 대한 지속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4세대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보장 특약 가입자의 보험료 갱신 시 이용량에 따라 비급여 보험료가 할인·할증되는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가 시행됐지만 실제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4세대 실손보험 전체에서 손해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의 약 10.5%만 이용하고 있는 4세대 상품의 차등제가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4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은 134.5%다. zhenh2424, 출처 Unsplash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받은 보험료 중 사고가 발생해 지급한 보험금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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