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社가 손 뗀 '방카슈랑스' 생보社가 주워담았다


손보社가 손 뗀 '방카슈랑스' 생보社가 주워담았다

손보社가 손 뗀 '방카슈랑스' 생보社가 주워담았다 최동현기자 입력2024.07.04 08:55 생보사 1분기 방카슈랑스서 5조50억원 거둬 전분기比 84.6% 급등 삼성화재 1월 21년 만에 방카슈랑스 신규영업 중단 "비대면 강화로 방카슈랑스 입지는 점차 줄어" homajob, 출처 Unsplash 생명보험사가 은행 내 보험판매 채널인 '방카슈랑스'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다만 비대면 영업 강화 분위기에서 방카슈랑스 영향력은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 통계를 보면 올해 1분기 방카슈랑스로 고객을 모집한 생보사(20곳)의 초회보험료 수입은 5조50억원으로 전년동기(4조2730억원)대비 17.1% 증가했다.

전분기(2조7100억원)와 비교해서는 84.6% 급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10개)는 6772억원의 초회보험료 수익을 거뒀다.

전년동기대비 2.7%, 전분기대비 65% 줄어든 규모다. 방카슈랑스는 상품 설명이 까다로운 손해보험보다는 예·적금 성격인 저축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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