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세]킥스 비율 '150%'의 굴레 [우보세]킥스 비율 '150%'의 굴레](https://phinf.pstatic.net/image.nmv/blog_2025_02_07_3020/DHegNDo7ZB_01.jpg?type=w2)
[우보세]킥스 비율 '150%'의 굴레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5.02.06 05:10 [우리가 보는 세상] [편집자주]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우보세)은 머니투데이 시니어 기자들이 속보 기사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뉴스 속의 뉴스' '뉴스 속의 스토리'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보험상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건강보험은 보통 10~20년 동안 납입, 80세·100세 또는 죽을 때까지 보장받는다.
보험사가 돈이 없으면 고객이 필요할 때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환급해줄 수 없기 때문에 보험사의 자본 건전성은 중요하다.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100%면 보험 가입자가 동시에 보험금을 청구하더라도 보험사가 모두 지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즉 100%만 유지해도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는다. 법적으로 보험사는 지급여력비율 100%를 충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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