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비급여 등장에 4세대 실손보험도 속수무책…손해율 급등


新비급여 등장에 4세대 실손보험도 속수무책…손해율 급등

新비급여 등장에 4세대 실손보험도 속수무책…손해율 급등 2024-06-18 15:29:44 | 이보라 기자 | [email protected]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신규 비급여 항목이 지속해서 생겨나면서 4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 지급보험금 중 비급여 항목의 규모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급여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급여 진료란 건강보험 급여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치료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진료 항목으로 의료기관이 가격을 임의로 설정하고 진료 횟수, 양 등을 남용할 수 있어 일부 의료기관과 소비자의 과잉의료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에서 취합한 올해 1분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8.0%로 전년 동기(126.3%) 대비 1.7% 상승했다.

손해율이 100%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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