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장기보험 논란에도 '살얼음판' 경쟁 여전


손보사 장기보험 논란에도 '살얼음판' 경쟁 여전

손보사 장기보험 논란에도 '살얼음판' 경쟁 여전 입력 2024.06.05 10:35 수정 2024.06.05 10:37 부광우 기자 ([email protected]) '실적 부풀리기' 잡음 일지만 관련 손익 올해 들어 더 늘어 금융당국 '메스' 예고에 '촉각' 손해보험사 실적 개선 이미지. 연합뉴스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장기보험 실적이 올해 들어 더욱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보험업계에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된 뒤로 장기보험이 실적 부풀리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이다. 장기보험 시장을 두고 손보업계가 살얼음판 위를 걷는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결국 금융당국이 관련 상품의 회계 처리를 두고 메스를 들기로 하면서 앞으로의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homajob, 출처 Unsplash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4개 손보사의 장기보험 손익은 1조7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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