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유령인가요” 답답한 ELS 변액보험 가입자들


“우리가 유령인가요” 답답한 ELS 변액보험 가입자들

“우리가 유령인가요” 답답한 ELS 변액보험 가입자들 분쟁조정안에 은행·증권사만 포함 피해자 숫자·규모 적은 변액보험 가입자들 지난해 11월 현황 파악 끝으로 금감원도 외면 “집단소송 참여도 못하고…서로 책임 미루기만” 기사승인 2024-05-22 06:00:02 “금융감독원 배상기준에서 빠지고, 은행·보험사는 책임 미루기만… 우리는 유령인가요”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5개 대표 사례에 대한 금감원의 분쟁조정 결과가 나왔다. 민원인과 금융기관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대표사례 선정에는 은행만 포함됐다. 자율배상을 시작한 업권도 은행권 뿐이다.

보험사나 증권사를 통해 ELS를 가입한 이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지난 13일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주요 판매 은행 5곳에 대한 홍콩 ELS 대표사례를 한건씩 선정해 배상비율을 손실액의 30~65%로 결정했다. 판매사별로 보면 농협은행 65%, KB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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