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메리츠 이어 ‘간병인 페이백’ 판매…간병보험 시장 또 과열 조짐


DB손보, 메리츠 이어 ‘간병인 페이백’ 판매…간병보험 시장 또 과열 조짐

DB손보, 메리츠 이어 ‘간병인 페이백’ 판매…간병보험 시장 또 과열 조짐 DB·메리츠,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일주일 차이로 판매 시작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2024-05-21 06:47 송고 DB손해보험 사옥 전경/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해 금융당국에 과당경쟁으로 지적을 받은 간병보험 시장에 또다시 판매 과열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DB손해보험이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담보 판매에 나섰다. 일명 ‘간병인 페이백’으로 불리는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담보의 가장 큰 특징은 연간 간병인 사용금액의 총액이 300만 원·500만 원·700만 원·1000만 원·1500만 원·2000만 원 이상인 경우 연간 1회 약정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상해·질병 간병인비용지원 담보는 DB손보보다 메리츠화재가 일주일 앞서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간병인비용지원 담보를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는 DB손보와 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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