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펫보험 시장 50% 차지…지급액 1위는 슬개골 탈구


메리츠화재 펫보험 시장 50% 차지…지급액 1위는 슬개골 탈구

메리츠화재 펫보험 시장 50% 차지…지급액 1위는 슬개골 탈구 송고시간2024-03-21 10:38 채새롬 기자 기자 페이지 강아지 [촬영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메리츠화재는 작년 말 기준 자사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가 업계 전체 건수(11만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최초로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를 출시한 이후 펫보험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펫퍼민트 출시 5주년을 맞아 가입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작년 말 기준 누적 총 가입 건수는 8만5천건이고 그중 반려견은 7만4천여마리, 반려묘는 1만여마리가 가입했다. 품종별로 보면 반려견 중에서는 포메라니안(1만1천376건), 토이푸들(1만1천360건), 몰티즈(1만741건)의 가입 건수가 1만건을 넘었다.

반려묘는 코리안 숏헤어(3천949건)가 가장 많았다. rebaspike, 출처 Unsplash 반려견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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