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량고객 잡아라"…차보험료 '더' 내려간다 신도 기자 입력 2024-03-04 17:55 수정 2024-03-04 17:55 특약 요율 조정 나서…"이달중 조정" 지난달 인하 더해 '3% 이상' 혜택 볼듯 '점유율 경쟁' 심화…대형사 움직임 '촉각'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우량고객에게 추가적인 보험료 인하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우량가입자로 분류되면 이달 3%가 넘는 차보험료 인하를 기대할 수도 있다.
올해 차보험료를 내린 것에 더해, 보험비교추천서비스 개시를 통한 고객 선점을 기대한 움직임이다.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우량고객에게 추가적인 보험료 인하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차보험 판매사 네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은 특약 요율 조정을 통해 보험료 추가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요율 조정 작업에 나서고 있고,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순차 인하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특약 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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