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한방 첩약 처방일수' 조정 난항... 업계간 이견 커 일단 보류


자동차보험 ‘한방 첩약 처방일수' 조정 난항... 업계간 이견 커 일단 보류

자동차보험 ‘한방 첩약 처방일수' 조정 난항... 업계간 이견 커 일단 보류 국토부, 분쟁심의위원회로 이어가려 했으나 취소...

소심의위원회로 전환 대한한의사협회 "첩약 1회 처방일수 증감 논의한다면 의학적 근거 제시돼야" 손보업계 "한의계 일방적인 반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래픽=조세일보]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가 늘어나면서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두고 보험업계와 한의학계가 격돌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나서 '첩약 처방일수'를 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위원회 논의를 이어가려 했으나 취소하고 소심의위원회로 전환했다. 국토부 참여 없이 보험업계와 한방업계만 참석해 논의하는 형태로 축소한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 분심위에서 다음달 7일 첩약 처방일수와 관련해 결론을 낼 것이라 밝혔으나 양 업계의 이견 차이가 커 단기간에 결론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첩약 일수 쟁점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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