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80세 이후’ 대비하는 암보험 선보여


흥국생명, ‘80세 이후’ 대비하는 암보험 선보여

흥국생명, ‘80세 이후’ 대비하는 암보험 선보여 파이낸셜뉴스입력 2024.02.26 09:18수정 2024.02.26 09:18 평균수명 늘어 80세 이후 암보장 필요성 증가 [파이낸셜뉴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80세 이후 발병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암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80세까지 보장하는 기존 암보험 가입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80세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암 진단 및 소액암 담보를 기본형과 체증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은 나이에 관계없이 보장금액이 동일하다.

반면 체증형은 80세 이후 암 발병 시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80세 이전에 발병할 경우에는 20%만 지급한다. 대신 보험료가 기본형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nci, 출처 Unsplash 기본형이 신규 가입 고객용이라면 체증형은 80세 만기 상품을 보유한 기가입자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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