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기자의 보험 이야기] 포트홀에 타이어 ‘펑’…‘이 보험’이 보장해준다는데 [박 기자의 보험 이야기] 포트홀에 타이어 ‘펑’…‘이 보험’이 보장해준다는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yMjBfMTY3/MDAxNzA4NDA1NzUwODQ2.j633VEGDbAA7hFCjhpHrpSLX5coeMlts_GIdFbU1VCAg.uXotodeWjdqOXanvlC7PD97aW2yoOXozE3EBNG0gCbUg.JPEG/photo-1599082267768-4815b2ea6bd2.jpg?type=w2)
[박 기자의 보험 이야기] 포트홀에 타이어 ‘펑’…‘이 보험’이 보장해준다는데 박혜진 기자 도로 포트홀. 사진=서울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철 해빙기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포트홀’(도로 파임 현상)이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하죠. 포트홀은 아스팔트 표면이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구멍을 말합니다.
발생 원인은 다양해요. 도로 시공 시 전압 부족, 혼합물 품질 불량, 폭우나 폭설, 도로 포장 노후화 등이 포트홀의 원인입니다.
눈을 녹이기 위해 도로에 뿌리는 염화칼슘도 포트홀이 생기는 주요 원인 중 하나고요. 크기가 큰 포트홀은 그 위를 잘못 지나가면 차량 타이어가 훼손되거나 휠이 부서질 수 있어 ‘도로 위 지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달린다고 해도, 포트홀에 빠져 타이어가 찢어지면 수리 비용은 어쩌나 골치가 아프죠. obionyeador, 출처 Unsplash 그런데 이 경우, 관할 지자체에 배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도로는 영조물(營造物)이기 때문인데요. 영조물은 국가...
원문링크 : [박 기자의 보험 이야기] 포트홀에 타이어 ‘펑’…‘이 보험’이 보장해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