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 중에 새가 물고기 물고 날아와..."사고 이후 새만 봐도 불안해"(한블리)[종합] Advertisements [TV리포트=김유진 기자] 도로 위에 야생 조류가 출연해 운전자가 비명을 질렀다. 25일 방영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32화에서는 도로 위 야생 조류가 블랙박스 앞에 찍힌 장면이 공개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도로 위에 공작새에 이어 물고기를 물고 있는 가마우지 등 비명을 유발하는 새가 찍힌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 변호사는 “차로서는 피할 수 없는 사고였다.
가마우지도 불쌍하지만 운전자도 얼마나 놀랐겠냐. 사고 이후 새만 봐도 불안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블리는 시내버스 기사님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 변호사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뒷바퀴에 머리를 집어넣는 장면이 잡혔다.
다행히 버스기사가 이걸 발견하고 “뭐하시는 것이냐”라고 호통을 쳤고 그때 승객이 달아났다고 했다. 해당 상황에 대해 한 변호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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