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남겨둔 채…결국 병원 등지는 의사들


환자 남겨둔 채…결국 병원 등지는 의사들

환자 남겨둔 채…결국 병원 등지는 의사들 이지현 기자 입력2024.02.16 18:28 수정2024.02.17 02:00 지면A1 도넘은 의사 집단이기주의 전공의들 집단 사직 시작 대학병원은 수술일정 조정 대통령실 "엄정하게 대응" < 떠나는 의사, 마음 급한 환자…의료대란 다시 오나 > 16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병원을 빠져나가고 있다(위 사진). 병원 안에서는 진료받으려는 환자들이 바쁘게 이동하고 있다(아래 사진).

중증 환자가 몰려 있는 서울 대형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20일부터 집단 사직을 선언하면서 의료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다. /최혁 기자 대학병원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로 의료 마비가 현실화하고 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대학병원들이 수술 일정 조정에 나서면서다. 이 때문에 제때 진료받지 못한 환자들의 피해가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오후 6시 기준 가천대길병원, 경찰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서울성모병원, 원광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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