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료 내린다는데, 무사고에도 더 올랐다?


車보험료 내린다는데, 무사고에도 더 올랐다?

車보험료 내린다는데, 무사고에도 더 올랐다?[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입력: 2024-02-17 15:59임성원 기자 가입자특성·사고건수요율 등 산정 요소 다양 직전 3년간 사고 유무 등 할인·할증 적용 경미한 소액 사고도 사고 1회로 인정 그래픽 연합뉴스.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내린다고 해 기대했는데 내 보험료는 작년보다 더 올랐다. 직전 1년간 단 1건의 사고도 없었는데…."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지난 16일 책임개시일 계약 건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5~2.8%가량 인하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은 운전자라면 모두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으로, 2500만명에 달하는 가입자가 보험료 인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clemono, 출처 Unsplash 그러나 1년마다 재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산정 시 갱신 시점에 따라 사고 건수, 법규 위반 건수 등 할증 요소 영향으로 개인마다 체감 효과가 다를 수 있다.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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