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전용 보험 출시?… GA의 도 넘은 거짓 마케팅 연휴 전부터 GA서 ‘국내 최초 남성보험’ 출시 홍보 사실 확인해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 가능 1인실 입원비 특약 판매 중단 절판 마케팅까지 이학준 기자 입력 2024.02.14. 06:00업데이트 2024.02.14. 15:02 손해보험사 사옥 전경.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각 사 제공 최근 보험 마케팅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판매 종료가 임박한 상품이라 빨리 가입하라는 절판 마케팅을 넘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 산업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한 보험사의 건강보험 상품은 설 연휴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이 상품이 보험업계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남성 전용 상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일부 보험 설계사들은 인터넷 등을 통...
원문링크 : 남성 전용 보험 출시?… GA의 도 넘은 거짓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