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엔 보험료 올라요"···생·손보사, 암 보험 경쟁 '활활' 등록 2024.01.25 16:24 김민지 기자 '제10차 경험생명표' 적용 예정···암 보험료 인상 전망 통원비 특약·진단비 보장 한도 높여···CSM 확보 유리 생명·손해보험사가 암 보험에서 다양한 특약을 내세운 신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오는 4월부터 '제10차 경험생명표'가 적용되며 보험료 인상 예정이라, 4월 전 최대한 많이 판매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은 새해를 맞아 경쟁적으로 암 보험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새해 첫 상품으로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을 선보이고 3개월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암 치료 통원비를 최대 80만원까지 보장하기로 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라이프는 100여개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합하는 '신한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출시하고 암 보장 내용을 강화했다. 일반 암 진단비를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하고 암 통원비는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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