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암치료' 중입자, 비용 부담된다면


'꿈의 암치료' 중입자, 비용 부담된다면

[보험톡톡] '꿈의 암치료' 중입자, 비용 부담된다면 입력2024.01.14 10:01 수정2024.01.14 10:01 '꿈의 암치료법' 도입했지만 값피싼 치료비가 걸림돌 최신 암보험으로 준비 가능 nci, 출처 Unsplash ‘꿈의 암치료법’으로 알려진 중입자치료를 국내에서도 받을 수 있다. 작년 3월 국내 1호 중입자치료기가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 설치된 이후 12월 기준 150명이 넘는 암환자들이 중입자치료를 받았다.

중입자치료는 탄소입자를 광속의 70% 수준까지 가속해 암세포를 타격하는 방식이다.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타격하기 때문에 재발 염려가 적다.

치료 시간도 회당 2~30분 정도로 짧다. 지금은 고정형만 가동 중으로 전립선암 등 움직이지 않는 장기에 발생한 암 치료에 한정된다.

내년에 가동이 예정된 회전형 치료를 통해선 췌장암, 간암 등 움직이는 장기에 발생한 암까지 치료가 가능하다. 값비싼 치료비가 단점이다.국민건강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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