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80만, 삼성은 60만 … 2배뛴 '암통원 보험금' 무슨일?


미래는 80만, 삼성은 60만 … 2배뛴 '암통원 보험금' 무슨일?

미래는 80만, 삼성은 60만 … 2배뛴 '암통원 보험금' 무슨일? 전민준 기자 2024.01.12 | 09:09:24 nci, 출처 Unsplash 암 보험시장에서 보험사들의 경쟁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대형 보험사들이 고가의 암 통원치료비(통원일당) 보장금액을 속속 올리면서 중소 보험사들도 뒤따라가려는 추세다.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신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게 보험사 측 입장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암 보험시장에서 경쟁 서막이 올랐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과 신한라이프를 포함해 8개 생·손보사의 암 통원일당 보험금이 1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사에 따르면 각사별 상급종합병원 암 통원일당 보장금액은 20년납 100세 만기(종신만기) 기준으로 미래에셋생명 80만원 신한라이프 80만원 흥국화재 75만원 DB손해보험 70만원 교보생명 70만원 동양생명 70만원 삼성생명 60만원 현대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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