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보는Y] '뺑소니 신고' 했는데 '보험 사기'라고?..."피할 수 있었잖아" 전국[제보는Y] '뺑소니 신고' 했는데 '보험 사기'라고?..."피할 수 있었잖아"](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xMTFfNTgg/MDAxNzA0OTUyODU4NjA5.t_C2GS7a5ntJlLjRl2nnZTjHpaXPDXf9YVEP8JXRuHMg.TeX3WrS9u8_kVN7J8WcKQL_qV8C4QI0c7nvoNvQui9Mg.JPEG.kh2526/photo-1504701954957-2010ec3bcec1.jpg?type=w2)
[제보는Y] '뺑소니 신고' 했는데 '보험 사기'라고?..."피할 수 있었잖아" 2024년 01월 10일 05시 32분 댓글 1개 [앵커] "열 도둑을 놓쳐도 한 명의 억울한 죄인을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뺑소니 신고를 한 20대 청년이 오히려 보험 사기 피의자가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분히 피할 수 있었는데도 피하지 않았다, 차량과 부딪히지 않은 곳을 다쳤다고 했다'는 이유를 대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11일 밤 11시가 넘은 시각 광주 옛 도심의 술집 거리, 22살 박 모 씨는 일행들과 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박모씨 / 뺑소니 피해 신고자 : 다른 주점을 가기 위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차량 한 대가 오더니 중앙선을 넘어서 저를 치고 뺑소니한 뒤 도주했어요.] 박 씨와 부딪힌 충격으로 도주한 승용차의 왼쪽 사이드미러는 접힌 상태, 곧바로 박 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음주운전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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