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료 오른다"…생보사들 연초부터 '암보험 大戰' 입력2024-01-09 18:04:12수정 2024.01.09 18:04:12 박성호 기자 평균수명 늘자 보장기간 길어져 4월부터 10% 가량 인상 전망에 교보·삼성 등 보장강화상품 출시 viewer 올해 2분기부터 암 보험료 인상이 전망되면서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암 보험 출시에 나서고 있다. viewer 9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이 5년마다 작성하는 경험생명표가 올해 4월 변경된다. 경험생명표는 보험 가입자의 성별·연령별 사망률을 정리한 표로, 각 보험사는 이를 바탕으로 새로 판매하는 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결정한다.
최근 보험개발원이 작성을 마친 ‘10회 경험생명표’에서는 보험 가입자의 평균수명이 남자 86.3세, 여자 90.7세로 5년 전보다 각각 2.8세, 2.2세 증가했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보험 상품의 보장 기간이 늘어나게 돼 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더해 최근 소액암 등 암 보험의 보장 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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