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스토리]"단종될 보험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인사이드 스토리]"단종될 보험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인사이드 스토리]"단종될 보험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당국, 단기납종신·운전자보험 '절판 마케팅' 금지 일부사만 "단종 표현 말라" 주문…영업현장 혼란 대형 보험사 지점장 A씨는 최근 지점 아침 조회에서 소속 설계사들에게 "당분간 보험 모집 시 '절판', '마지막 기회' 등의 표현을 쓰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다.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이 6월 초 절판마케팅이 끝난 운전자보험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요청했다.

이번엔 보험대리점(GA) 모집 건으로 한정했지만 언제 원수사(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까지 대상을 넓힐지 모른다는 게 보험사 내부 판단이다. gabriellefaithhenderson, 출처 Unsplash 이미 이달 말 개정을 앞두고 사실상 없어지거나(세만기 운전자보험·어른이보험(어른+어린이보험), 해지 환급률이 낮아지는(단기납 종신보험) 보험상품에 대한 절판마케팅을 근절하라는 금감원 통보도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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