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에 뒤처지는 생보사…'제3보험' 시장에서도 밀려


손보사에 뒤처지는 생보사…'제3보험' 시장에서도 밀려

손보사에 뒤처지는 생보사…'제3보험' 시장에서도 밀려 homajob, 출처 Unsplash 올해 생보, 수입보험료 125.5조 전년比 5.4%↓ 전망 작년 '제3보험' 손보 점유율 71.3%…28.7% 생보 압도 생명보험사가 지난 2021년 당기순이익에서 손해보험사에 역전당한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생보사는 제3보험 시장에서도 손보사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보험산업의 수입(원수)보험료는 전년 대비 0.7%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5.4% 감소한 125조500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손해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125조4000억으로 전망됐다. 2021년 생보사와 손보사의 순이익 규모가 역전된 뒤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 2023년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험산업 전체 수입보험료 규모 전망. [보험연구원 제공] 조영현 보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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