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의 피, 나를 젊게 만들까?”…17세 아들 피, 1L 뽑았다


“내 아들의 피, 나를 젊게 만들까?”…17세 아들 피, 1L 뽑았다

“내 아들의 피, 나를 젊게 만들까?”…17세 아들 피, 1L 뽑았다 10대 몸 가지려 25억원씩 쓰며 관리 아들 피 수혈받은 男, 돌연 ‘중단’ 선언 신체적 젊음을 되찾기 위해 17세 아들의 혈액까지 수혈받아온 40대 남성이 돌연 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캡처 신체적 젊음을 되찾기 위해 17세 아들의 혈액까지 수혈받아온 40대 남성이 돌연 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4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IT 사업가 브라이언 존슨(45)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젊은 사람의 혈장을 수혈한 결과 아무런 이점도 얻지 못했다”며 수혈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젊어지기 위해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 젊은 사람의 혈장을 기증받아 자신에게 수혈했다.

존슨이 수혈을 중단한 이유는 수혈로 신체적 젊음을 되찾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브라이언 존슨 익명의 젊은 기부자에게 혈장을 여러 차례 기증받았고, 17살 아들 탈메이지 존슨의 혈장을 1L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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